영국에서 지난 10년간 난소암 사망률이 2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국립암정보네트워크를 인용해 2001년 10만 명당 11.2명이었던 영국의 난소암 사망자가 2010년에는 8.8명으로 20%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이상 생존율은 57%에서 73%로, 5년 생존율은 33%에서 44%로 각각 높아졌습니다.
이스트 켄트 대학병원의 앤드 노딘 박사는 진단도 치료도 어렵기로 악명 높은 난소암의 진단과 치료가 그만큼 개선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국립암정보네트워크를 인용해 2001년 10만 명당 11.2명이었던 영국의 난소암 사망자가 2010년에는 8.8명으로 20%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이상 생존율은 57%에서 73%로, 5년 생존율은 33%에서 44%로 각각 높아졌습니다.
이스트 켄트 대학병원의 앤드 노딘 박사는 진단도 치료도 어렵기로 악명 높은 난소암의 진단과 치료가 그만큼 개선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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