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밋 롬니 전 공화당 후보가 당의 '기피인물'이 돼 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습니다.
롬니는 지난 14일 후원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히스패닉 등 특정계층의 표를 얻으려고 '선심성 공약'을 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롬니의 이같은 행동은 히스패닉 등 지지층을 확대하려는 당과 반대되는 행동으로 공화당 내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주지사와 의원들은 "롬니가 공화당 재건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롬니는 지난 14일 후원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히스패닉 등 특정계층의 표를 얻으려고 '선심성 공약'을 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롬니의 이같은 행동은 히스패닉 등 지지층을 확대하려는 당과 반대되는 행동으로 공화당 내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주지사와 의원들은 "롬니가 공화당 재건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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