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게 될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내일(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립니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당 대회에서는 18기 중앙위원과 중앙후보위원 360여 명이 선출되며, 오는 15일 1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최고 권력기구인 정치국 위원과 정치국 상무위원을 선임합니다.
상무위원에는 시진핑 국가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 등 7명이 선출될 전망이며, 이를 기점으로 중국의 제5세대 지도부가 정식 출범하면서 10년 만의 권력교체를 이루게 됩니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당 대회에서는 18기 중앙위원과 중앙후보위원 360여 명이 선출되며, 오는 15일 1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최고 권력기구인 정치국 위원과 정치국 상무위원을 선임합니다.
상무위원에는 시진핑 국가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 등 7명이 선출될 전망이며, 이를 기점으로 중국의 제5세대 지도부가 정식 출범하면서 10년 만의 권력교체를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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