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산타 옷을 입은 시민들 150여 명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집단으로 말춤을 췄습니다.
해군 군함 위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자선재단의 대표는 "누구든 산타 옷을 입고 즐기기를 바란다"면서 "호주에서 2만 5천 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군함 위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자선재단의 대표는 "누구든 산타 옷을 입고 즐기기를 바란다"면서 "호주에서 2만 5천 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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