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오늘 전국에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으로는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제주 산지로 많게는 200mm 이상의 큰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남해안으로도 많게는 120mm 이상, 서울을 비로산 내륙에도 20~60mm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강하게 쏟아지다가 오전부터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남부·제주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30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도 날은 서늘하겠습니다. 중부지방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춘천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영남지역은 기온이 소폭 올라 대구 24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수요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내일까지 제주 산지로 많게는 200mm 이상의 큰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남해안으로도 많게는 120mm 이상, 서울을 비로산 내륙에도 20~60mm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강하게 쏟아지다가 오전부터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남부·제주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30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도 날은 서늘하겠습니다. 중부지방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춘천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영남지역은 기온이 소폭 올라 대구 24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수요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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