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연례 첫눈 맞이 축제가 난동으로 돌변해 생도 27명이 다쳤습니다.
공군사관학교는 지난 달 25일 첫눈을 기념해 신입생들이 매년 해오던 대로 행정보급관을 눈밭에 던지려다 이를 저지하려는 상급생들과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관학교는 이 사건으로 다친 생도 중 6명이 외부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징계 수준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군사관학교는 지난 달 25일 첫눈을 기념해 신입생들이 매년 해오던 대로 행정보급관을 눈밭에 던지려다 이를 저지하려는 상급생들과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관학교는 이 사건으로 다친 생도 중 6명이 외부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징계 수준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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