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주 화물선이 발사된 지 불과 6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연방우주청이 발표했습니다.
어제(31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17M'은 발사 6시간 만에 ISS와 도킹해 식수와 과학실험 장비 등 화물 2.5톤을 ISS에 전달했습니다.
우주 화물선의 도킹은 대개 이틀 정도 소요되며 이처럼 빠른 도킹은 지난 8월 '프로그레스 M-16M'이 처음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어제(31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17M'은 발사 6시간 만에 ISS와 도킹해 식수와 과학실험 장비 등 화물 2.5톤을 ISS에 전달했습니다.
우주 화물선의 도킹은 대개 이틀 정도 소요되며 이처럼 빠른 도킹은 지난 8월 '프로그레스 M-16M'이 처음 성공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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