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영유권 분쟁을 빚는 센카쿠 영해에 재차 진입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양감시선 3척이 오늘(25일) 오전 6시 30분쯤 센카쿠의 일본 측 영해를 침범한 데 이어 7시 30분쯤에 다시 한 척이 침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감시선이 일본이 주장하는 영해에 진입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20여 일 만입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감시선의 진입에 대응해 총리 관저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 대책실'로 격상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양감시선 3척이 오늘(25일) 오전 6시 30분쯤 센카쿠의 일본 측 영해를 침범한 데 이어 7시 30분쯤에 다시 한 척이 침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감시선이 일본이 주장하는 영해에 진입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20여 일 만입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감시선의 진입에 대응해 총리 관저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 대책실'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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