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버지니아 주 렉싱턴 군사학교에서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대외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롬니는 그동안 외교·안보 분야에 관한 언급을 피해왔지만, 이날은 '강한 미국'의 부활을 역설했습니다.
롬니는 "오바마의 외교 정책은 실패했다"고 규정하며 중동에서 미국의 지도력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롬니는 그동안 외교·안보 분야에 관한 언급을 피해왔지만, 이날은 '강한 미국'의 부활을 역설했습니다.
롬니는 "오바마의 외교 정책은 실패했다"고 규정하며 중동에서 미국의 지도력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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