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사형중지 호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당국이 이라크인 10명과 알제리 국적자 1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라크 법무부 관리는 테러혐의로 극형을 선고받은 사형수 11명이 처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형집행으로 올해 들어 이라크에서 처형된 죄수는 최소한 113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68명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라크 법무부 관리는 테러혐의로 극형을 선고받은 사형수 11명이 처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형집행으로 올해 들어 이라크에서 처형된 죄수는 최소한 113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68명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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