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애플·MS 특허 17건 침해"

전 세계 법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허소송에서 안드로이드폰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17건을 침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세계 각국 법원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애플과 MS의 특허 13건과 4건을 각각 침해한 것으로 판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 조사 때는 침해를 인정한 특허가 11건이었으나 지난달 삼성전자와 애플 간 벌어진 특허소송 평결 등으로 6건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