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검찰이 이슬람 모독 영화 제작과 유통에 협조한 콥트교도 7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이슬람권 20여 개 국가에서 반미 시위를 촉발시킨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의 제작에 관여하거나 예고편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은 미국에 거주하는 콥트교도 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콥트 정교회는 자신들이 문제의 영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슬람권 20여 개 국가에서 반미 시위를 촉발시킨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의 제작에 관여하거나 예고편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은 미국에 거주하는 콥트교도 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콥트 정교회는 자신들이 문제의 영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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