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벵가지에서 테러로 숨진 크리스토퍼 스티븐슨 미 대사가 피습 이후 영사관에서 발견됐을 당시 살아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비디오작가 파흐드 알 바쿠스는 리비아인 몇 명이 영사관 방 안에 혼자 쓰러져있던 스티븐슨 대사를 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알 바쿠스는 스티븐슨 대사가 숨은 쉬고 있었지만, 의식이 없었다면서 구급차나 긴급 의약품이 없어 대사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피습 이후 탈출 과정에서 스티븐슨 대사가 정보요원, 지역 보안관과 함께 영사관에 있었다는 미국의 발표와 상반되는 주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당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비디오작가 파흐드 알 바쿠스는 리비아인 몇 명이 영사관 방 안에 혼자 쓰러져있던 스티븐슨 대사를 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알 바쿠스는 스티븐슨 대사가 숨은 쉬고 있었지만, 의식이 없었다면서 구급차나 긴급 의약품이 없어 대사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피습 이후 탈출 과정에서 스티븐슨 대사가 정보요원, 지역 보안관과 함께 영사관에 있었다는 미국의 발표와 상반되는 주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