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발생 11주년을 맞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유가족들의 주도로 치러진 올해 추도식은 정부 주도로 치러졌던 지난해까지의 추도식과는 달리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습니다.
현재 그라운드 제로에는 새 건물이 건축 중이며, 맞은 편에는 박물관 건물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유가족들의 주도로 치러진 올해 추도식은 정부 주도로 치러졌던 지난해까지의 추도식과는 달리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습니다.
현재 그라운드 제로에는 새 건물이 건축 중이며, 맞은 편에는 박물관 건물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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