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다다히로 일본 금융상 겸 우정민영화담당상이어제(10일) 오후 도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방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자살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의 한 주간지가 마쓰시타 금융상의 염문설을 폭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자살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자살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의 한 주간지가 마쓰시타 금융상의 염문설을 폭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자살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