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80명이 숨지고, 795명이 다쳤다고 중국 신화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접경 지역에서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규모 5.7의 강한 지진 이후 60여 차례나 이어진 여진으로 74만여 명이 영향을 받았고 20만 1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가옥 1천 900채가 무너지고, 3만 7천 채가 부서지는 등 직접적인 피해도 6,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접경 지역에서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규모 5.7의 강한 지진 이후 60여 차례나 이어진 여진으로 74만여 명이 영향을 받았고 20만 1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가옥 1천 900채가 무너지고, 3만 7천 채가 부서지는 등 직접적인 피해도 6,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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