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앤젤리스 국립공원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사흘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천600헥타르 이상이 불에 탔으며 노동절 연휴를 맞아 공원을 찾았던 방문객 1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날씨와 험준한 지형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천600헥타르 이상이 불에 탔으며 노동절 연휴를 맞아 공원을 찾았던 방문객 1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날씨와 험준한 지형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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