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지난 한 달간 5천여 명이 희생됐다고 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8월 동안 민간인 4천100여 명을 포함한 5천440명이 내전으로 숨졌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시리아 사태가 시작된 이래 한 달간의 인명피해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천6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8월 동안 민간인 4천100여 명을 포함한 5천440명이 내전으로 숨졌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시리아 사태가 시작된 이래 한 달간의 인명피해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천6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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