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이행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회원국들로 하여금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나 미사일 프로그램 지원 또는 확산을 막도록 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이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전세계 이해 당사자들과 결의안 이행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회원국들로 하여금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나 미사일 프로그램 지원 또는 확산을 막도록 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이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전세계 이해 당사자들과 결의안 이행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