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연방수사국(FBI)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을 보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브라이언 리어리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이메일 발송자가 워싱턴주 페더럴 웨이시에 사는 31살 안톤 카루오리로 확인돼 이 남성을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루오리가 보낸 이메일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내용과 폭발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 리어리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이메일 발송자가 워싱턴주 페더럴 웨이시에 사는 31살 안톤 카루오리로 확인돼 이 남성을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루오리가 보낸 이메일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내용과 폭발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