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으로 이번 달 19일 자정부터 시리아 휴전 감시단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4월 300명 규모의 비무장 군인들을 파견해 휴전 이행 여부를 감시키로 했으나 계속되는 내전으로 6월부터 사실상 활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안보리 의장국인 프랑스의 제럴드 아로 유엔 주재 대사는 감시단 활동 연장을 위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못했다며 이번 달 19일 활동이 공식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4월 300명 규모의 비무장 군인들을 파견해 휴전 이행 여부를 감시키로 했으나 계속되는 내전으로 6월부터 사실상 활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안보리 의장국인 프랑스의 제럴드 아로 유엔 주재 대사는 감시단 활동 연장을 위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못했다며 이번 달 19일 활동이 공식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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