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북부지역에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폭우가 내리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이미 95명의 인명피해가 난 마닐라와 주변지역 일부가 또다시 침수됐으며 몇몇 댐의 저수량도 위험 수위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북부 일로코스에는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이미 95명의 인명피해가 난 마닐라와 주변지역 일부가 또다시 침수됐으며 몇몇 댐의 저수량도 위험 수위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북부 일로코스에는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