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최근 강진 이재민들의 구호를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이란 내무부는 "이란이 지진 이재민을 위한 미국의 인도적 지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선의로 지원하려는 게 아니라면서 "미국의 제재로 의약품이 아주 부족한 상태이고, 도울 뜻이 있다면 제재부터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란 내무부는 "이란이 지진 이재민을 위한 미국의 인도적 지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선의로 지원하려는 게 아니라면서 "미국의 제재로 의약품이 아주 부족한 상태이고, 도울 뜻이 있다면 제재부터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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