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총을 난사해 6명을 살해하고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 등 13명에게 중상을 입힌 제러드 리 러프너가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러프너는 자신이 무죄라던 기존 입장을 번복해 재판부에 살인과 살인 미수 등 19가지 혐의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러프너의 입장 변화는 유죄 판결 시 사형 선고를 받게 될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관련 법률에 따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게 됐습니다.
러프너는 자신이 무죄라던 기존 입장을 번복해 재판부에 살인과 살인 미수 등 19가지 혐의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러프너의 입장 변화는 유죄 판결 시 사형 선고를 받게 될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관련 법률에 따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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