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커다란 황소 한 마리가 노인 1명을 뿔로 받아 숨지게 하는 등 난동을 부려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지난 23일 베트남 후에성에 나타난 황소는 80대 노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푸바이공항 활주로 부근으로 달아났으며 당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하루 동안 공항을 폐쇄했습니다.
추격에 나선 공안 100명과 군인, 전문가들은 이틀 만에 황소를 발견해 마취총으로 생포했으나 얼마 후 황소는 죽었습니다.
이 황소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3일 베트남 후에성에 나타난 황소는 80대 노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푸바이공항 활주로 부근으로 달아났으며 당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하루 동안 공항을 폐쇄했습니다.
추격에 나선 공안 100명과 군인, 전문가들은 이틀 만에 황소를 발견해 마취총으로 생포했으나 얼마 후 황소는 죽었습니다.
이 황소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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