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헬기 부대를 외국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외국 언론에게 베이징 인근 퉁저우 무장헬기부대가 보유한 하얼빈 Z-9 공습헬기와 러시아의 Mi-17 수송헬기의 간단한 비행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영유권 갈등이 커지는 이 시기에 헬기 부대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올해 초 미리 계획했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외국 언론에게 베이징 인근 퉁저우 무장헬기부대가 보유한 하얼빈 Z-9 공습헬기와 러시아의 Mi-17 수송헬기의 간단한 비행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영유권 갈등이 커지는 이 시기에 헬기 부대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올해 초 미리 계획했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