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에 군사구역인 경비구를 설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화통신은 중앙군사위원회가 남중국해의 난사군도와 시사군도, 중사군도를 관할하는 '싼사 경비구' 신설계획을 허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경비구 사령부가 지난달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강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정구역 '싼사시'에 들어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앙군사위원회가 남중국해의 난사군도와 시사군도, 중사군도를 관할하는 '싼사 경비구' 신설계획을 허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경비구 사령부가 지난달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강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정구역 '싼사시'에 들어선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