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진 발생 시 최악의 피해가 예상되는 서일본대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산하 중앙방재회 작업팀은 서일본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가 최대 40만 명에 달하는 국난으로 동일본대지진을 능가하는 거대 재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앙방재청은 이에 따라 민관 일체로 쓰나미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지진과 쓰나미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방과 대피로 정비 등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일본 정부 산하 중앙방재회 작업팀은 서일본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가 최대 40만 명에 달하는 국난으로 동일본대지진을 능가하는 거대 재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앙방재청은 이에 따라 민관 일체로 쓰나미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지진과 쓰나미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방과 대피로 정비 등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주문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