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한 억만장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부인의 사망과 관련해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49세의 한 남성을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하고 주소지를 수색하던 중 다국적 포장업체인 '테트라팩' 설립자의 며느리인 에바 라우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에바의 남편인 한스 크리스티앙 라우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국 경찰은 49세의 한 남성을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하고 주소지를 수색하던 중 다국적 포장업체인 '테트라팩' 설립자의 며느리인 에바 라우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에바의 남편인 한스 크리스티앙 라우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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