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와 동중국해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이 해상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정상회담을 내년 말 열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 소식통들은 "일본과 아세안이 해상 안보와 관련해 공동의 이해를 갖고 있다"면서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내일(11일) 특별 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과 아세안 정상들은 특별 회담에서 역내 해상 안보 강화를 위한 지침을 만들고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 소식통들은 "일본과 아세안이 해상 안보와 관련해 공동의 이해를 갖고 있다"면서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내일(11일) 특별 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과 아세안 정상들은 특별 회담에서 역내 해상 안보 강화를 위한 지침을 만들고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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