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이후 계속된 폭우로 쓰촨성 등 중국 각지에서 수해로 인해 6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어제(9일) 오후까지 쓰촨성과 충칭직할시, 산시성 등 8개 성과 직할시에서 각종 자연재해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1천700만여 명이 입은 재산 피해액은 우리 돈으로 약 1조 5천억으로, 피해지역에서는 당분간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중국 당국은 어제(9일) 오후까지 쓰촨성과 충칭직할시, 산시성 등 8개 성과 직할시에서 각종 자연재해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1천700만여 명이 입은 재산 피해액은 우리 돈으로 약 1조 5천억으로, 피해지역에서는 당분간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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