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무원들이 만삭 임신부를 강제로 낙태시킨 사례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푸젠성에 사는 여성이 임신 8개월째인 지난 4월 한 병원에 끌려가 강제로 주사를 맞고 이틀 뒤 사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에도 산시성에서 임신 7개월의 임신부가 공무원들에게 끌려가 강제 낙태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푸젠성에 사는 여성이 임신 8개월째인 지난 4월 한 병원에 끌려가 강제로 주사를 맞고 이틀 뒤 사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에도 산시성에서 임신 7개월의 임신부가 공무원들에게 끌려가 강제 낙태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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