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화려한 불꽃놀이로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즐기던 미국인들이 올해는 자연재해의 여파로 어두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폭풍과 폭염, 산불 등으로 콜로라도와 인디애나를 비롯한 수십 곳에서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폭풍 피해를 본 동부와 중서부에서는 어제(4일)까지도 90만 가구 이상이 정전 상태였으며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폭풍과 폭염, 산불 등으로 콜로라도와 인디애나를 비롯한 수십 곳에서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폭풍 피해를 본 동부와 중서부에서는 어제(4일)까지도 90만 가구 이상이 정전 상태였으며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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