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속 카페인이 피부암 중 하나인 기저세포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남녀 11만 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한 달에 한 잔 마시는 사람에 비해 기저세포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피부암의 다른 종류인 편평세포암과 흑색종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남녀 11만 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한 달에 한 잔 마시는 사람에 비해 기저세포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피부암의 다른 종류인 편평세포암과 흑색종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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