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에서 지난달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뒤 현재까지 최소 87만 마리의 닭이 폐사했습니다.
멕시코 농업부는 성명을 통해 서부 할리스코 주에 있는 2개 지자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죽은 87만 마리 가운데 몇 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렸는지, 또 농가에서 몇 마리를 자발적으로 살처분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멕시코 농업부는 성명을 통해 서부 할리스코 주에 있는 2개 지자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죽은 87만 마리 가운데 몇 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렸는지, 또 농가에서 몇 마리를 자발적으로 살처분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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