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시위로 축출된 뒤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이틀째 혼수상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보안 관리의 말을 인용해 무바라크가 혼수상태에 있지만 인공호흡기는 뗐으며 심장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여러 기관이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집트 언론들은 무바라크가 심장 마비와 뇌졸중 증세로 교도소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전했으며 관영통신 메나는 그가 사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AP통신은 보안 관리의 말을 인용해 무바라크가 혼수상태에 있지만 인공호흡기는 뗐으며 심장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여러 기관이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집트 언론들은 무바라크가 심장 마비와 뇌졸중 증세로 교도소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전했으며 관영통신 메나는 그가 사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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