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아리랑 공연'이 올해 10주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 '노스코리아 이코노미 와치'는 중국 고려여행사가 고객들에게 "올해 아리랑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이니 "보고 싶은 고객은 지금 신청하길 바란다"는 안내문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리랑 공연은 매년 10만 명이 참가해 대규모의 매스게임과 카드섹션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 2002년 김일성 주석 탄생 90주년을 맞아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 '노스코리아 이코노미 와치'는 중국 고려여행사가 고객들에게 "올해 아리랑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이니 "보고 싶은 고객은 지금 신청하길 바란다"는 안내문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리랑 공연은 매년 10만 명이 참가해 대규모의 매스게임과 카드섹션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 2002년 김일성 주석 탄생 90주년을 맞아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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