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브라이슨 미국 상무부 장관이 중죄에 해당하는 뺑소니 사고에 연루돼 경찰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이슨 장관은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2건의 추돌사고를 내고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입건에 앞서 예비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라이슨 장관이 사고 당시 약간 이상 행동을 했으나 마약 복용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고, 미 상무부 대변인은 그가 운전 중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이슨 장관은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2건의 추돌사고를 내고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입건에 앞서 예비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라이슨 장관이 사고 당시 약간 이상 행동을 했으나 마약 복용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고, 미 상무부 대변인은 그가 운전 중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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