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사막으로 유명한 인도 라자스탄주가 때아닌 물난리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간 강수량이 평균 277mm에 불과한 라자스탄에는 지난주에만 577mm의 비가 내려 250여 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하고 8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막지대로 항상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라자스탄에 이같은 대규모의 비피해가 발생한 것은 최근 30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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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강수량이 평균 277mm에 불과한 라자스탄에는 지난주에만 577mm의 비가 내려 250여 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하고 8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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