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새로 창간한 오마이뉴스 재팬의 시민기자가 됐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소프트뱅크로부터 110억 원을 투자받아 이 가운데 60억 원을 들여 오마이뉴스 재팬을 설립했습니다.
손 회장은 창간과 함께 쓴 첫 기고에서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슬로건과 '21세기 언론의 자유로운 플랫폼을 만들자'라는 생각에 전면적으로 동의해, 오마이뉴스의 일본판 창간에 출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마이뉴스 재팬은 한국의 오마이뉴스와 마찬가지로 시민이 기자로 활동하는 '시민기자제'를 적용해, 창간 한 달 전부터 1천여 명의 시민기자를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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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소프트뱅크로부터 110억 원을 투자받아 이 가운데 60억 원을 들여 오마이뉴스 재팬을 설립했습니다.
손 회장은 창간과 함께 쓴 첫 기고에서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슬로건과 '21세기 언론의 자유로운 플랫폼을 만들자'라는 생각에 전면적으로 동의해, 오마이뉴스의 일본판 창간에 출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마이뉴스 재팬은 한국의 오마이뉴스와 마찬가지로 시민이 기자로 활동하는 '시민기자제'를 적용해, 창간 한 달 전부터 1천여 명의 시민기자를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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