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사이버무기 개발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른바 '플랜X'라는 코드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계획은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 주도하고 민간기업과 대학, 게임업체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미 국방부가 지금까지 사이버전력을 주로 자체 컴퓨터 시스템 보호와 정보수집 등에 활용했던 것과는 달리, 플랜X는 적군의 컴퓨터를 교란해 재래식 전투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른바 '플랜X'라는 코드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계획은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 주도하고 민간기업과 대학, 게임업체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미 국방부가 지금까지 사이버전력을 주로 자체 컴퓨터 시스템 보호와 정보수집 등에 활용했던 것과는 달리, 플랜X는 적군의 컴퓨터를 교란해 재래식 전투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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