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페이스북 기업공개(IPO) 당시 발생한 나스닥 시스템 오류로 월가의 4개 대형 업체가 1억 달러가 넘는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통들은 UBS AG와 나이트 캐피털 그룹, 시터덜 증권, 시티그룹의 오토메이티드 트레이딩 데스크 등 4개 업체가 총 1억 1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357조 원의 손실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나스닥OMX그룹은 페이스북 상장 당시 거래시스템 오류로 거래가 30분간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손해를 본 일부 투자가들이 소송을 내기도 했습니다.
소식통들은 UBS AG와 나이트 캐피털 그룹, 시터덜 증권, 시티그룹의 오토메이티드 트레이딩 데스크 등 4개 업체가 총 1억 1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357조 원의 손실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나스닥OMX그룹은 페이스북 상장 당시 거래시스템 오류로 거래가 30분간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손해를 본 일부 투자가들이 소송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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