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캔터키주에서 현지시간으로 27일 중형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카고에서는 보스턴발 여객기의 조종석에서 연기가 발견돼 비상 착륙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사의 메건 매커시 대변인은 승객과 승무원 64명을 태운 보스턴발 여객기의 조종석에서 연기가 발견돼 오전 7시23분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커시 대변인은 여객기에서 화재는 없었으며 자세한 사고 내용에 대해선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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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사의 메건 매커시 대변인은 승객과 승무원 64명을 태운 보스턴발 여객기의 조종석에서 연기가 발견돼 오전 7시23분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커시 대변인은 여객기에서 화재는 없었으며 자세한 사고 내용에 대해선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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