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서방이 이틀간의 핵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다음 달 재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바그다드에서 이틀간의 협상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협상의 진전을 원했고 공감대도 이뤘지만 중요한 견해차가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협상을 다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바그다드에서 이틀간의 협상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협상의 진전을 원했고 공감대도 이뤘지만 중요한 견해차가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협상을 다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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