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의 포드자동차가 상장 폐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포드는 100년 역사 동안 오너 일가가 지분의 40%를 보유하며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족 기업으로 창업주 헨리 포드의 손자인 빌 포드가 지난 2001년부터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포드가 월스트리트를 떠나 사기업으로 전환하려는 것은 실적이나 다른 주식 거래 관련 업무에서 손을 떼고 경영난 타개에 좀더 집중하기 위한 포석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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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100년 역사 동안 오너 일가가 지분의 40%를 보유하며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족 기업으로 창업주 헨리 포드의 손자인 빌 포드가 지난 2001년부터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포드가 월스트리트를 떠나 사기업으로 전환하려는 것은 실적이나 다른 주식 거래 관련 업무에서 손을 떼고 경영난 타개에 좀더 집중하기 위한 포석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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