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파견된 시리아 휴전 감시단 차량이 폭탄 테러를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시리아 남부 다라에서 도로에 매설돼 있던 폭탄이 터져 유엔 감시단 차량에 100여 미터 앞서 가던 시리아군 트럭의 유리창이 깨지고 군인 6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유엔 측 차량에 타고 있던 유엔 평화 감시단장 로버트 무드 소장과 감시단 요원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무드 소장은 이번 테러에도 시리아에 대한 감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시리아 남부 다라에서 도로에 매설돼 있던 폭탄이 터져 유엔 감시단 차량에 100여 미터 앞서 가던 시리아군 트럭의 유리창이 깨지고 군인 6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유엔 측 차량에 타고 있던 유엔 평화 감시단장 로버트 무드 소장과 감시단 요원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무드 소장은 이번 테러에도 시리아에 대한 감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