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계 실력자인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대표가 당원 자격을 회복함에 따라 차기 총리 자리를 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 여당인 민주당은 어제(8일) 상임간사회의를 열고, 정치자금 의혹 사건에서 1심 무죄 판결을 받은 오자와 전 대표의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자와 전 대표는 약 1년3개월 만에 당원으로 복귀하게 됐으며 오는 9월 열릴 당 대표 경선에도 출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 여당인 민주당은 어제(8일) 상임간사회의를 열고, 정치자금 의혹 사건에서 1심 무죄 판결을 받은 오자와 전 대표의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자와 전 대표는 약 1년3개월 만에 당원으로 복귀하게 됐으며 오는 9월 열릴 당 대표 경선에도 출마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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