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지역에서 한국의 대표 조미료인 '다시다'를 모방한 가짜 제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조선족 매체인 요녕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녕신문은 다시다의 인기가 높아지자 중국 최대 한인타운인 랴오닝성을 비롯해 다롄과 옌지 등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북 3성을 중심으로 가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다를 생산하는 CJ 현지 법인의 관계자는 당국과 협조해 가짜 제품을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요녕신문은 다시다의 인기가 높아지자 중국 최대 한인타운인 랴오닝성을 비롯해 다롄과 옌지 등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북 3성을 중심으로 가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다를 생산하는 CJ 현지 법인의 관계자는 당국과 협조해 가짜 제품을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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