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탈당 1년 만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어제(13일) 회의에서 김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연합 당원 6,082명을 민주당 당원으로 승계하는 내용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지난 2일 민주연합을 흡수 합당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김 의원은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으로 지난해 5월14일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지난 3월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해 총선을 도운 바 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위성정당을 통해 복당한 만큼 '꼼수 복당'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탈당 1년 만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어제(13일) 회의에서 김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연합 당원 6,082명을 민주당 당원으로 승계하는 내용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지난 2일 민주연합을 흡수 합당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김 의원은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으로 지난해 5월14일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지난 3월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해 총선을 도운 바 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위성정당을 통해 복당한 만큼 '꼼수 복당'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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