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와 북한 3국을 연결하는 무비자 관광 코스가 열렸다고 러시아 뉴스통신사 프리마미디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중국 지린성 훈춘에서 출발해 러시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치고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신은 이 코스를 이용하는 올해 첫 관광단이 훈춘에 가까운 연해주의 슬라뱐카 마을을 통과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중국 지린성 훈춘에서 출발해 러시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치고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신은 이 코스를 이용하는 올해 첫 관광단이 훈춘에 가까운 연해주의 슬라뱐카 마을을 통과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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